누구랑 같이 먹을까?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일까? 상자를 열었을 때 놀란 얼굴을 상상하면서 차근차근 쌓아가는 작업은 되게 즐겁다. 이 도넛 세트가 예쁜 추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 Cafe 127의 '일 분담표' 카페 점원도 여러 가지 일이 있지요. 어떤 역할이 맞는지 각자 지목받았습니다. 준비 - 청소, 테이블 셋팅, 간판 내놓기까지. 도영 → 정우 재현 → 정우 정우 → 정우 해찬 → 정우 바리스타 - 어디보다도 맛있는 커피를 내린다. 정우 → 쟈니 요리계 - 맛 좋고 가성비 좋은 매일 점심을 제공. 정우 → 태용 디저트계 - SNS에서 화제가 되는 디저트를 고안. 유타 → 정우 정우 → 재현 접객 - 항상 웃음&배려 잊지 않기. 태일 → 정우 마크 → 정우 정우 → 해찬 카운터 -기다리게 하지말고,..